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부니온 전투 (문단 편집) === 쿨레 전투 === 다음해인 1087년, 페체네그의 대족장 첼구는 헝가리의 전 국왕 살로만과 결탁하여 불가리아에서 남하, 아드리아노폴리스와 마케도니아를 불태우며 트라키아로 전진했다. 병력은 부족했지만 팜필론에 있는 로마 도로를 따라 수만에 이르는 피난민들이 페체네그를 피해 트라키아로 향하고 있었고, 이들이 피할 시간을 벌기 위해 제국군은 반격에 나서야 했다. 그러나 중과부적으로 니콜라오스 장군이 이끄는 병력은 쿨레의 산악지역까지 페체네그의 추격을 받으며 퇴각해야 했다. 쿨레의 제국군은 마지막 도박으로 새벽을 기해 페체네그의 숙영지를 삼면으로 포위하고 기습했다. 병력은 수 배 많았지만, 페체네그군은 야습에 완전히 붕괴되었고, 포위망이 좁혀지지 않았던 쿨레의 강가를 따라 무질서하게 패주하였다. 그러나 봄비가 내려 강의 수심이 그들이 생각한 것보다 깊었으므로, 탈출하려던 이들은 모두 강에 수장되고 말았다. 이렇게 제국과 페체네그는 승패를 주고받으며 일진일퇴의 상황에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